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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전문 국민이주, 퀀텀 점프의 비결과 2025년 1분기 역대급 기록 

 

급변하는 미국 투자이민 시장에서 발휘한 국민이주의 탁월한 대응력

국민이주㈜의 성장세가 매섭다. 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 국민이주㈜는 2024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20% 가까이 뛰어올랐다. 이는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국민이주의 사업모델이 얼마나 견고한지를 잘 보여준다.

2025년 들어서도 국민이주의 질주는 멈추지 않았다. 올 1분기 미국투자이민 접수 건수는 무려 92건으로, 전년 동분기(29건) 대비 약 3배 이상 되는 수치의 실적을 냈다. 이는 국민이주 창사 이래 단기간에 이뤄낸 가장 높은 실적이다.

이 같은 성과의 중심에는 미 트럼프 대통령의 '골드카드' 정책 발표 이후 신속한 시장 대응력이 있었다. 골드카드 발표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불확실성을 키웠지만, 국민이주는 이를 오히려 기회로 활용했다. 정책 발표와 동시에 검증된 프로젝트를 엄선해 고객에게 신속히 제공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적극 해소한 것이다.

국민이주의 안정성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례는 '보스턴 벙커힐 공공 주택 재개발 프로젝트'다. 미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이 프로젝트는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시장에서 평가되며 명확한 공공 이익이라는 목표 덕분에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었다. 그 결과 프로젝트를 선택하는 투자자가 늘면서 국민이주는 더욱 안정적인 실적을 확보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국민이주의 기록적 성과는 고객의 신뢰에서 비롯됐다. 국민이주는 단지 프로젝트 소개에 그치지 않고 투자금 관리부터 영주권 승인, 정착 지원까지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며 명성을 쌓아왔다. 2024년 한 해 동안 이민국 접수 109건, 이민국 승인 202건, 조건해지 157건을 기록하며 고객 성공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이러한 탄탄한 고객 관리 체계가 높은 재투자율과 신규 고객 유입으로 연결되면서 2025년 1분기의 기록적인 성과를 뒷받침한 것이다.

국민이주는 이제 미국 투자이민 시장에서 단순한 선두 기업이 아닌, 시장의 기준을 만드는 주도적 존재가 되었다. 매출과 수익의 퀀텀 점프에 이어 2025년의 놀라운 출발까지, 국민이주는 변동성이 큰 글로벌 투자이민 시장에서 성공의 새로운 교과서를 쓰고 있다.

국민이주 김지영 대표는 이러한 성과에 대해 "국민이주의 본질은 언제나 고객의 성공과 신뢰에 있다"며 "급변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도 항상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답을 먼저 찾고, 최고의 안정성과 확실성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자 자부심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대표는 "앞으로도 국민이주는 미국투자이민 시장에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더 많은 성공 사례와 신뢰의 역사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병준 기자 lee.byeongjun@joins.com

202504호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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