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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노래하는 기업인이 되렵니다 

민주기업가회의 

오민수 월간중앙 기자 simu@joongang.co.kr




정현준·진승현씨 등 일부 386세대 벤처기업가들이 시장을 유린하고 나라를 들썩이게 만들면서 기성 재벌들도 생각지 못한 악행을 저지를 때, 한편에서는 민주적인 기업문화를 가꾸자는 소박한 뜻을 다짐하는 사람들도 생겼다. 모임 이름이 ‘민주기업가회의’다. 듣기에 따라서는 운동권 조직같은 느낌도 주고, 또 그 옛날 해방공간의 한 켠을 풍미한 조직 이름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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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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