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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명예욕 강할수록 性的 지배욕도 커진다 

지식인과 性 - 성추행의 심리학 

곽대희 곽대희비뇨기과원장




요즈음 우리나라는 병든 사회의 개혁을 외치며 일선에서 뛰던 유능한 시민단체의 리더가 저지른 섹슈얼 해러스먼트(sexual harassment)사건으로 시끄럽다. 당당하게 사회 정화를 부르짖던 인물이었던 만큼 국민들이 느끼는 허탈감도 비례해서 컸고, 특히 남성들의 부도덕성과 이해할 수 없는 성(性)생리에 대한 여성단체의 규탄 목소리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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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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