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심층취재

Home>월간중앙>특종.심층취재

“임동원 국정원장 정상회담 직전 평양 다녀왔다” 

5월말 2박3일간 北 김용순과 極秘 실무 협상 

최원기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 기자 brent1@joongang.co.kr




2000년 5월27일 오후 2시30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려항공이 순안공항에 내려앉았다. 베이징(北京)공항을 떠난 지 1시간20분만에 평양에 도착한 JS 152편 승객들은 이날 공항에서 작은 ‘사건’을 겪어야만 했다. 비행기가 공항 계류장에 도착, 트랩이 해치에 설치됐건만 좀체 내릴 기미가 없었기 때문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