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레스트리서치(Forrester Research)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상거래 총매출액 180억 달러 가운데 사이버 포르노 매출이 차지하는 비율은 8%에 달하는 14억여원. 우리 돈으로 1조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 등이 주도하는 온라인서적 매상 13억달러(1조5,600억원)와 맞먹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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