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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출세경쟁에 전문성 경시 풍토가 主因  

국장급 평균 재임기간 11개월
한국 공무원들 자리 왜 이렇게 자주 바뀌나 

이상일 대한매일 논설위원 ;




정부가 등장한 지 1년 10개월만에 세번째 외교통상부 장관이 등장했다. 장관과 함께 차관도 한꺼번에 바뀌었다. 재임 6개월밖에 안된 차관보급도 교체됐다. 신설한 지 9년도 안된 외교정책실에 11번째의 장이 임명됐다. 그 자리에서 겨우 1년을 넘긴 사람은 단 한명이고 3명이 6개월 이내에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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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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