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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 통해 “김홍신=원칙주의자”임을 보여주겠다  

강남갑 공천 신청한 김홍신 의원의 정치실험  

정재령 월간중앙 차장 ryoung@joongang.co.kr




김홍신 의원을 인터뷰한 것은 2월3일 여의도 의원회관 그의 사무실에서였다. 김의원의 고백을 들어보면 대학시절 한때 150여명의 건달들을 부하로 거느린 건달 두목 노릇을 했다고 쓰여있다. 자신의 소설 “인간시장”의 주인공 장총찬을 연상시키는 대목이다. 그런데 키 160cm에 몸무게가 51kg에 불과한 김의원이 그 왜소한 체구로 어떻게 두목 노릇을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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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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