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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직하고 소탈한‘헬멧王’의 두가지 경영철학  

(주)홍진크라운 홍완기회장 

권태동 월간중앙 기자 taedong@joongang.co.kr




그 말만 생각하면 기자는 웃음이 난다. 본토 발음으로 폼잡고 말하면 ‘셸 위 댄스?’(춤 한번 추시겠습니까)이지만 충청도 사투리로는 ‘출튜?’라는 그 얘기다. 오래 전부터 컴퓨터 네티즌들 사이에 오가는 우스갯소리다. 처음 그 얘기를 접했을 때 기자는 이 유머처럼 소탈하고 우직하게 ‘충청도’를 표현하는 말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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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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