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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해봉사회]“재난이 있는 곳에 구호의 손길을”  

북한 의료구호활동 펼치는 사람들 

오민수 월간중앙 기자 simu@joongang.co.kr




아직은 가톨릭 성직자와 신자들이 많다. 의도하지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다. 미국 정부에 등록된 비영리 법인으로서 세계 분쟁지역 및 재난지역에 구조 활동을 펴온 ‘국제전략화해연구소’(ISR)와 연을 맺은 사람들이 만든 모임이다. 늘 종교인들이 이런 일에 앞장서게 마련인데, 국내에서는 가톨릭에서 적극 참여하게 되었다. 1998년 설립된 국제전략화해연구소는 그동안 북한의 의료구호 사업을 펼쳐왔는데 미국에서는 주로 기독교계 교포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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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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