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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렬하게 반성하게나,그러나 절망은 아직 이르네” 

폐허가 된 주식시장에서 통곡하는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정병선 모닝스타코리아 대표이사
주식시장에 사는 ‘어처구니’들



자네도 아다시피 어처구니란 상상 밖으로 엄청나게 큰 사람이나 물건을 이르는 순 우리말이네. 주로 ‘없다’라는 부정을 나타내는 말 앞에 놓여 함께 쓰이지. 그런데 주식시장에도 많은 어처구니들이 살고 있어 투자가들을 유혹하네. 굳이 자네와 같이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친숙한 용어로 바꾸어 본다면 ‘대박’쯤 될 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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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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