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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실천으로 보인 仁術
난치병 치료에 도전하는 제자들 

 

김일곤 월간중앙 기자 papak@joongang.co.kr
한의학의 왜곡 바로잡는 소문학회



이렇게 만들어진 소문학회(www.somun.or.kr)는 현재 대한한의사협회에 준(準)분과위원회로 공식 등록되어 있다. 현재 200∼300명의 정회원이 있으며(정회원 수가 일정하지 않은 것은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만 정회원으로 인정하는 학회의 전통 때문이다) 전국 15곳에 지부를 설치하고 회원들의 공부를 돕고 있다. 회원들은 매주 1∼3회 함께 모여 소문학을 공부하고 토론하며 보름마다 한번씩 파견강사들로부터 직접 강의를 듣는다. 또한 ‘소문TV’를 통해 제공되는 무위당 선생의 동영상 강의 등을 열흘에 5편씩 소화해 내야 하는 강행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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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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