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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의 운명 

법정으로 간 한국 디지털음악의 神話 

권태동 월간중앙 기자 taedong@joonang.co.kr
“잘 해결되리라 樂觀한다”



‘밖으로부터의’ 문제가 터진 것은 이처럼 ‘안에서의’문제점들이 대충 정리된 다음이었다.(소리바다를 개발하던 때부터 예견했던 것처럼) 음반업계가 소리바다의 위법성 여부를 문제삼고 나온 것이다. 한국음반산업협회는 지난 1월18일 검찰에 소리바다를 저작권법 위반으로 고소하는 한편 음반 판매와 관련, 그동안 소리바다로 인해 2,000억원대의 피해를 입었다며 이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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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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