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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을 향해 뛰는 사람들 ③  

4·13총선 득표와 사뭇 다른 정당지지도
후보간 합종연횡 변수 많아 예측 難望 - 충북 

안남영 중앙일보 중부취재본부 기자 annyoung@joongang.co.kr
지방선거가 200일 정도밖에 안남았지만 충북도지사 선거구도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누가 출마할 것인지 거론되는 인물은 많아도 대부분 명확한 출마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는 데다 후보·정당간 조합 또한 경우의 수가 많아 예측을 불허하기 때문이다.다만 정당에 대한 지역의 민심 동향은 어느 정도 드러나 있다. 최근 청주의 한 시사주간지 여론조사(표본 1,059명)에서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 16.1%, 민주당 10.3%, 자민련 5.4%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총선 득표율(한나라 30.6% 민주 31.3%, 자민련 29.5%)로 미뤄본 판도와도 사뭇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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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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