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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60여척 담합해 일제히 ‘북방한계선’
넘었다고 한 부분은 나의 실수” 

① NLL 越線 보도 어디까지 사실인가 - 최초 발언자 연평총각 特種인터뷰 

고성표 월간중앙 기자 muzes@joongang.co.kr




‘월간중앙’은 ‘연평총각’ 김씨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그의 실명과 그가 탔던 배 이름 등 그와 관련된 실명 정보를 밝히지 않음을 밝혀둡니다.(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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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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