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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道에 피어난 '위대한 反逆'의 꽃 

인도네시아 독립영웅 한국인 梁七星 

윤석진 월간중앙 차장 gray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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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백인의 손에서 해방시키는 것을 대의명분으로 싸운 태평양전쟁. 자바에 진공한 시마자키 중위는 마을 사람들로부터 자신들을 해방시키기 위한 전설의 영웅과 같은 대우를 받는다. 네덜란드군을 항복시킨 시마자키는 인도네시아의 독립을 바라지 않던 일본군 상층부와 대립하면서 인도네시아의 독립을 위해 인도네시아 청년들을 교육하는 청년 도장을 개설한다. 일본 패전후 네덜란드가 다시 인도네시아를 지배하려고 시도하면서 자신이 키운 인도네시아 청년들이 독립전쟁으로 죽고 다치는 것을 보고 시마자키 중위는 인도네시아에 남아 그들과 함께 싸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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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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