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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홍보처 秘문건]‘참여정부의 對언론 關係’로 본 노정권과 조·중·동 

 

국정홍보처(처장 조영동)는 최근 노무현 정부의 대언론관계 기본 방향을 담은 ‘참여정부의 對언론 관계’를 작성했다. 아래 내용은 문건의 서문과 결론에 해당하는 부분이며 성격상 조·중·동 메이저 신문 매체와의 향후 관계 설정 방향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언론은 선출되지도 않고 교체되지도 않는 영구권력’이라는 ‘일반론’은 “언론권력은 누구로부터 위임받은 것인가”라는 노대통령의 최근 발언을 변주해 보여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에서 언론권력이란 조·중·동 메이저 신문의 정치·사회적 영향력의 총체를 지칭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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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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