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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의 땅찾기] 충북 괴산군 칠성면 "칠보산 품에 안겨 君子처럼 사는 땅" 

 

최영주 언론인 풍수지리연구가
큰 산이 모여 있거나 지나는 곳은 대개 음산하게 마련이다. 어쩌다 한 뼘만큼 열려 있는 땅이 있어도 햇볕을 보기는 어렵다. 그런 점에 비하면 칠성면은 ‘산중의 대도시’라고 할 수 있다. 외부인들이 거부감 없이 입주할 수 있다는 마을 창건 설화가 전하는 곳으로, 수안보온천·초정약수·속리산국립공원·조령휴양림·화양구곡·선유동계곡 등 신문의 주말 레저판에 실리는 유명 문화·레저 시설이 근처에 즐비하다. 하루라도 먼저 들어가는 사람에게 복을 안겨줄 ‘웰빙의 땅’이 바로 칠성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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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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