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란 누구든 보고 싶은 것만 보려고 한다. 이 같은 인간의 본성 때문에 보고 싶지 않지만 반드시 봐야 할 것을 직시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는 저서로 경영자들의 주의를 환기한 바 있는 저자들은 새 책 (21세기북스 간)에서 ‘과거와 단절하고 현실을 직시하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던진다.
현실을 직시한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뜻하는가? 그것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인정하고,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해야 할 일을 한다는 뜻이다. 왜 이것이 중요한가? 갑작스럽든 점진적이든 어느 순간에 이르면 과거의 믿음과 행동은 낡은 것이 되어 버리고 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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