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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의 窓 | 글로벌 네트워크 · 중국베이징] ‘축구재앙’에 新중화주의 꿈 무너졌다 

“차라리 사형수를 뛰게 하라” 월드컵 예선 탈락 쇼크 

강내영_월간중앙 통신원·베이징사범대 박사과정 019279@hanmail.net
월드컵 예선 탈락 이후 여론의 분노를 지켜보노라면 중국인들에게 축구는 민족주의 이데올로기의 실험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월드컵 예선 탈락은 ‘민족적 죄악’으로 비치고, 중국축구협회의 부패는 ‘청산해야 할 국가적 범죄’로 여겨지는 분위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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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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