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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0년 특별기획ㅣ코리안 디아스포라(1)] 아! 사할린…살아남은 자의 슬픔 

“아들아! 저 기러기떼도 제 나라 찾는데 우리는 언제 고향 가느냐?” 

최영재 월간중앙 기자 cyj@joongang.co.kr
2005년은 일제로부터 해방된 지 60주년이 되는 해다. 나라가 없던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은 갈가리 찢겨 전 세계로 흩어졌다. 이름하여 코리안 디아스포라, 한국인의 離散이다. 지금도 계속되는 이들의 아픔과 恨을 감싸안으며 한반도의 에너지가 되도록 할 수 없을까?

시리즈 첫번째로 사할린으로 징용된 한인들의 현주소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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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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