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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ㅣ매매 사례연구] “무력한 아파트, 투매는 없다” 

세금 많이 내기보다 파는 게 유리…실수요자 매입 타이밍 

백창훈_월간중앙 기자 changhun@joongang.co.kr
물건을 사고 판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구나 몇천, 몇억 원이 오가는 거래라면 더욱 신중해야 한다. 2005년 아파트 시장 역시 만만찮을 것이다. 따라서 아파트 매매자들은 이것저것 따져 봐야 할 사항이 많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 매매 사례를 소개한다.



투자용으로 경기도 용인시 죽전지구 아파트를 사 놓은 대기업 이사 최모(52) 씨. 정부의 부동산 정책 때문에 걱정이 태산이다. 종부세(종합부동산세)는 말할 것도 없다. 3주택 양도세 중과 방침 등 다양한 대책이 나오면서 늘어난 세금 문제가 그의 머리를 복잡하게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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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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