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Home>월간중앙>문화. 생활

[릴레이 마음편지] “마음이 황폐하니 말마저 거칠구나…” 

‘인터체인지’ 대신 ‘나들목’…참 고운 우리말 색깔 생각 

한수산 _작가·세종대 국문과 교수
어느 우리말 예찬론자가 아들 안부를 묻는 말에

“그 녀석 지금 싸우리(군대의 순 우리말) 갔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며칠 후 이런 얘기가 돌아 들렸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