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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트워크ㅣ이집트 카이로] “평화 중재? 50년간한 게 뭐 있어…” 

이집트의 자국 이익 앞세운 ‘중재자 역할’에 아랍권 시큰둥 

서정민_중앙일보 카이로 특파원 amirseo@joongang.co.kr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회담을 주선하는 등 중동의 중재자'를 자처한 이집트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하지만 1979년 이스라엘과 단독 평화협정을 체결하며 아랍을 ‘배신’한 전력이 있는 이집트에 대한 회의적 시각은 여전하다. 자국의 이익과 무바라크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 강화를 겨냥한 ‘계산된 제스처’라며 평가절하하는 분위기도 감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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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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