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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해외르포 (2)|인터뷰] 게바라와 함께 오토바이 여행을 떠난 알베르토 그라나도 

"쿠바는 남미의 꿈‥나와 게바라의 꿈이기도 했다." 

김재명_분쟁지역전문기자 kimsphoto@yahoo.com
“체 게바라는 사회주의적 휴머니스트였다.”



의사를 꿈꾸던 20대 중반의 체 게바라에게 두 번에 걸친 긴 여행은 냉혹한 현실에 눈을 뜨도록 만든 촉매였다. 칠레 북부 추키하마타 광산을 장악한 미국기업이 현지 노동자들을 노예 부리듯 다루는 것을 목격하면서 “나는 무식한 인디오(남미 원주민)가 될지언정 미국 백만장자가 되지는 않겠다”고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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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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