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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역사탐험 여행기] 환런 비류수에서 벅찬 감동 맛보다 

“보고 쓰다듬은 광개토대왕비·장수왕릉… 만주벌 누빈 소중한 추억” 

한만선_월간중앙 기자 hanms@joongang.co.kr
지난 9월5일 오후 1시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2층 출국장.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고구려역사탐험대 1기생’ 95명이 들뜬 모습으로 중국 단둥(丹東)으로 향하는 동방명주호 승선을 기다리고 있었다. 흥사단이 주최하고 기업은행과 이 후원하는 이번 고구려역사탐험대는 전국 중·고등학생으로 이뤄졌다.



우리의 소중한 역사 고구려를 미래의 주인공이 될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였다. 책에서나 배울 수 있는 고구려의 역사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학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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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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