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학교’인가? 영재의 산실인가?
특수목적형 고등학교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일부 자립형 사립고의 학비는 수익자 부담경비를 포함해 연간 1,000만 원이 넘는다. 중산층으로서도 현기증 나는 진입장벽이다. 반면 사교육비가 학비보다 더 드는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에 비해 비용 대비 효율은 더 높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특목고. 보낼 것인가? 말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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