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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해부 | 특목고-이돈희 민족사관고 교장 인터뷰] “저소득층 자녀, 중2 때 미리 뽑아 가르치겠다” 

특목고보다 진학 때 운신 폭 넓어…‘만들어진’ 영재는 사절 

이필재_월간중앙 편집위원 jelpj@joongang.co.kr
"귀족학교라는 소리가 들려도 못 들은 척하고 갈 수 있습니다. 학비가 비싸 저소득층이 자립형 사립고에 못 다니면 다닐 수 있도록 국가와 사회가 도와야죠. 저소득층이 못 들어간다고 그 자녀들의 영재성을 묻어 버려야 합니까? 그래서 자립형 사립고를 늘릴 필요가 없다면 부모가 교육비를 감당할 수 있는 영재들은 또 어떻게 됩니까?”

이돈희(68) 민족사관고등학교장은 숨어 있는 저소득층 영재도 발굴해 영재성을 개발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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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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