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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해부ㅣ인터뷰] 특목고·자립형 사립고 전문 영재사관학원 김형진 원장 

“평생 행복을 담보한다… 매년 민족사관고 20명 안팎 진학” 

이필재_월간중앙 편집위원 jelpj@joongang.co.kr
경기도 안양시 평촌동 영재사관학원. 지난해 이 학원은 민족사관고등학교에 20명을 보냈다. 2003년에도 20명을 합격시켰다. 매년 20명 안팎을 민족사관고에 들여보내는 이 학원은 특목고와 자립형 사립고 전문학원이다. 1996년 설립 이래 외국어고에 진학시킨 학생은 600여 명에 이른다. 학원 측은 단일 학원으로는 외국어고에 가장 많은 학생을 합격시켰을 것이라고 밝힌다.



이 학원 김형진 원장은 스스로 “특목고 예찬론자이자 민족사관고 신봉자”를 자처한다. 연구 성향이 강한 아이는 과학고로, 창의성이 뛰어나고 참여 의식이 발달한 아이는 민족사관고로 보내라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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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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