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Home>월간중앙>문화. 생활

[와이드 특집] 여행가 조주청 추천! 세계 이색 골프장 7選 

사막바람, 캥거루 무리틈에서 골프공을 날~리~다~ 

고지대의 설원과 빙하, 사막과 정글에서의 라운딩. 입을 쩍 벌린 악어, 캥거루와 어울린 라운딩.

떼강도가 득실대는 내전국가에서의 위험천만한 라운딩. 세계 곳곳에는 상식을 초월하는 골프장이 널려 있다.

나는 지금까지 지구촌 120여 국을 쏘다니며 가는 곳마다 골프 코스를 훑고 다녔다. 골프의 발상지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 페블비치 링크스, 로열 멜본…. 골프 선진국의 기라성 같은 톱 클래스 코스에서도 라운드해 봤지만 뇌리에 각인돼 기억이 생생한 코스는 그런 일류 코스가 아니다. 지구촌 곳곳의 희한한 코스들을 소개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