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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미스터리|스위스 융프라우] 눈의 유혹! 겨울 순례자의 새하얀 미소 

융프라우 칼날 능선과 깊은 계곡의 조화… 초원으로 바뀌는 봄 풍경도 장관 

허용선 여행 칼럼니스트 yshur77@hanmail.net
만년설과 빙하로 뒤덮인 스위스의 알프스산맥은 더할 나위 없는 지구촌의 비경이다.

장엄한 산봉우리들이 사열하듯 줄지어 늘어서 있고, 계곡 사이로는 빙하에서 녹아내린 물이 세차게 흐른다. 거대한 산과 초원, 중세풍 도시와 호수가 빚어내는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은 유럽 제일의 공원이라고 불릴 만하다. 그 중에서도 으뜸가는 관광 명소가 바로 융프라우(Jungfrau)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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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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