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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있는 책 풍경 · 時가 있는 풍경 

 

우리의 역사와 문화 속에 숨어 있는 ‘세계’의 흔적과 유산을 찾아내 온전히 우리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다시 살펴보는 책. 단군신화의 고고한 위상에서부터 동방의 이상향 신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테마와 소재를 통해 우리의 과거를 재현해 낸다. 이를 통해 우리 속에는 언제나 ‘세계’가 함께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그러한 ‘세계’를 받아들여 우리 것으로 소화해 낸 역량이야말로 우리의 독창성과 열린 자세를 보여주는 것임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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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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