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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이상효의 ‘色을 사랑한 뮤즈’ ①ㅣ마지막 보헤미안 모딜리아니] 순백한 카오스의 영혼 절대자유를 찾아 떠나다 

 

화가 이상효
새해부터 화가 이상효의 ‘색(色)을 사랑한 뮤즈’를 연재합니다. 뮤즈는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학예(學藝)의 여신 이름으로, 모두 9명입니다. 색을 사랑한 뮤즈-. 바로 그림을 화가의 일생은 물론 시·음악과 함께 풀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홍익대 이상효 교수가 쓰는 화가와 그의 작품 이야기는 오늘 메마른 우리의 정서에 맑은 옹달샘으로 자리할 것입니다.

메데오 모딜리아니(Amedeo Modigliani·1884~1920)! 수려한 용모를 지니고 ‘몽파르나스(Montparnasse)의 왕자’로 불리며 파리에서 활동했던 유대계 이탈리아 화가 모딜리아니. 37세로 요절한 꽃미남 모딜리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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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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