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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거품’ 누가 만들었나?] 황우석 희극의 助演들 

권력이 맹목적으로 만든 ‘우상’ 추락 파편 어디로 튀었나?
청와대·국정원·대기업 이어 일반 추종자들까지 후폭풍
최장집 교수 ‘진실·비판 억압되는 유사 파시즘’이라 한 이유? 

고성표_월간중앙기자 muzes@joongang.co.kr
굳이 금세기 최악의 ‘과학 사기사건’이라는 외신의 표현을 빌리고 싶지 않다. 이번 황우석 교수의 논문 조작 사건이 남긴 상처는 깊고 크다. 황우석 사태의 본질은 권력이 만든 우리 시대의 ‘우상’의 몰락이라는 점이다. 공은 검찰로 넘어갔다.

은 이번 사태 전개 과정에서 청와대·국정원 그리고 언론 등 책임 있는 주체들이 보인 ‘의혹의 행태’들을 심층 추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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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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