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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해부] 동아시아 6개국 물밑 잠수함 대전쟁 

남북한·미·일·중·러 6개국 경쟁 치열
뭍에선 개발전, 바다에선 첩보전 

최영재_월간중앙 기자 cyj@joonang.co.kr
한반도 주변 해역은 잠수함의 천국이다.동해와 남해 ·서해 ·동중국해에서 주변국 잠수함들이 소리 없이 전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동아시아 해역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또 우리의 잠수함 전력 증강 계획의 전모는 무엇일까? 미국 ·러시아 ·중국·일본·한국·북한 등 6개국의 치열한 잠수함 배치경쟁을 해부한다.특히 국내 최고의 잠수함 전문가 정의승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이사장의 육성은 대한민국의 '잠수함 전략'을 되짚게 한다.다음은이 취재해 공해하는 '대한민국 잠수함론'이다. 2004년 10월 중순 중국의 한(漢)급 공격형 핵잠수함 1척이 중국 칭다오(靑島)를 출항했다. 미국과 일본의 군 정보당국은 이 잠수함의 항로 추적에 들어갔다.



이 같은 상황은 무려 한 달이나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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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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