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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코너] ‘박지성 공식 카페’ 회원들이 물었다 

“선수로서 카를로스 둥가 닮고 싶었다” 

영국 맨체스터 = 김홍균_월간중앙 기자 redkim@joongang.co.k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에는 1주일에 보통 200∼300통에 달하는 편지와 선물이 박지성 앞으로 배달된다.



지난 1월9일 과의 인터뷰 당일에도 구단 관계자는 박 선수의 부친 박종성 씨에게 편지가 가득 담긴 쇼핑 봉투를 건냈다. 박씨는 “이렇게 많은 팬레터를 본 맨유의 동료 선수들이 입을 쩍 벌린다”면서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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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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