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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 OUT Report-미·유럽] 美 사법부 보수 급선회… 인도와는 ‘허니문’ 들어서 

“연방 대법원 이념 중심은 ‘右’…미·인도 협력관계 가속화” 

윤정호_미 예일대 정치학 박사과정
1. 남의 일 같지 않은 미국 사법부 개편



불쌍한 조지 W. 부시. 재선을 기뻐한 지 겨우 1년이 지났는데 벌써 사면초가에 빠졌다. 좀처럼 나아질 줄 모르는 이라크 상황과 잇달아 터지는 권력형 스캔들, 그리고 태풍 카트리나에 대한 늑장 대응 등 국정 난맥상이 2기 행정부의 수장이면 겪게 마련인 핸디캡과 맞물려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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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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