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어떤 삶을 살지를 전적으로 자식한테 맡겨 놓아서는 안 된다. 세부 콘텐츠까지 정해 줄 수는 없더라도 골격 정도는 잡아 주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부모들에게 “자녀가 과연 어떤 세상을 살아갈 것으로 보는가” “그런 세상에서 아이들이 어떤 미래를 개척해 나가기를 원하는가”라는 두 가지 질문에 대해 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자식교육에도 비전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날게 가르치되 필요할 때는 ‘선택과 집중’으로 개입해야”
이 아버지의 비전네 앞에 놓아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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