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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골프 百態] 빌 게이츠에서 김형욱까지, ‘스킨스’에서 ‘조폭골프’까지… 

 

김홍균_월간중앙 기자 redkim@joongang.co.kr
이해찬 총리가 ‘부적절한 골프’로 결국 사퇴했다. 로비 의혹의 불길에 기름을 끼얹은 것은 ‘내기골프’였다. 판돈이 얼마든 ‘내기’라는 말이 담고 있는 ‘불량성’ 때문이었다. 사실 내기골프는 어떤 골퍼라도 포기하기 쉽지 않은 ‘유혹’으로 통한다. 어떤 이는 “내기골프를 말리는 것은 골퍼에게는 숨을 쉬지 말라는 것과 매한가지”라고 말할 정도다. 도박과 내기에는 엄연히 차이가 있다는 말도 비등하다. 물론 ‘작은 내기’에 국한해서다. 왜 우리는 ‘내기골프’에 열광하는 것일까?



■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의 단돈 1달러짜리 내기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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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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