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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의 창] GDP 글로벌 톱10과 환율 錯視 

환율 급락에 GDP 랭킹 급상승 

양재찬_월간중앙 편집위원 jayang@joongang.co.kr
“2005년 GDP 7,930억 달러로 세계 10위… 환율 급락 속 정부는 자랑도 못해”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세계 10위권에 진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총생산(GDP)을 비교한 결과 한국이 7,930억 달러로 10위라는 것이다. 2004년 11위에서 인도를 제치고 한 계단 올라섰다. 미국이 12조4,857억 달러로 부동의 1위였고, 일본과 독일이 뒤를 이었다. 특히 2004년에 7위였던 중국이 지난해 4위로 급부상했다. 그 결과 영국·프랑스·이탈리아는 각각 한 계단씩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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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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