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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노무현 연출’은 끝나지 않았다 

“박근혜·이명박에 집권당 ‘영남후보’ 3자 대선구도 노릴 듯” 

전영기_중앙일보 정치부 부장대우
온통 정보는 난무하지만 세상을 제대로 관통하는 시선을 만나기 어렵다. 정론 시사지 이 새로운 ‘시사 가로지르기’ 섹션을 통해 국내외 흐름 분석을 시도한다. 국내 정치·경제·문화, 해외 미유럽·중동·동북아·북한을 짧지만 예리한 필봉으로 다룰 예정이다. 최고의 필자를 통해 선보이는 ‘인 앤드 아웃 리포트’를 통해 당신의 눈은 밝아지고 판단은 정확해질 것이다. 완승과 완패도 이런 경우는 없었다. 5·31 지방선거 이야기다. 서울의 구청장 25대 0, 서울시 의원 96대 0, 인천시 의원 30대 0, 경기도 의원 108대 0.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각각 얻은 선거 결과다.



완승과 완패도 이런 경우는 없었다. 5·31 지방선거 이야기다. 서울의 구청장 25대 0, 서울시 의원 96대 0, 인천시 의원 30대 0, 경기도 의원 108대 0.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각각 얻은 선거 결과다. 오죽하면 열린우리당의 김근태 신임 당의장이 취임 간담회에서 “이 정도면 정권을 내놔야 한다”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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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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