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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압수수색 중 ‘시계에 흠집 난다’ 경찰에 으름장” 

서울경찰청 외사과 박성진 경사 

‘빈센트 앤 코’ 가짜 사기사건을 수사한 박성진 경사를 만나기 위해 취재팀은 지난 8월11일 서울경찰청 13층에 있는 외사과 외사2계를 찾았다. 박 경사는 이번 사건 외에도 지난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불량 만두소’ 사건을 전담 수사하기도 했다.



또 얼마 전 중국·러시아산 수산물을 국내산·원양산 등으로 속여 서울과 경인지역 초·중·고교 및 병원에 납품한 사건도 전담 수사했다. 이 사건 역시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불러왔다. 입건된 사건 관련자만 100여 명에 달했고, 납품 업자들로부터 전·현직 학교장 30여 명이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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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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