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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글로벌 대학개혁의 선두주자-아주대 서문호 총장 

자율경영의 힘! ‘톱 5’로 뜬다
“취업률 최강 대학 자부심…새 비상 향한 개혁 진행 중” 

오효림_월간중앙 기자 hyolim@joongang.co.kr
아주대학교가 ‘새로운 도약’을 외치고 있다. 지난 3월 서문호 총장이 취임하면서부터다. 아주대는 이미 1990년대 국내 대학의 혁신을 주도한 전례가 있는 대학. 서 총장이 그리는 아주대의 미래-."모든 대학 총장이 좋은 대학을 만들겠다며 멋진 비전을 제시합니다. 물론 우리 학교도 몇 년 전 만들어 놓은 비전은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대학이란 주관적인 것이거든요.”



지난 3월 취임한 서문호(58) 아주대 총장의 말이다. 말이 아니라 구체적인 모습으로 대학을 바꿔놓겠다는 것. 좋은 대학을 가꾸는 길은 역시 정도를 걷는 정공법밖에 없다는 생각에서다. 그는 “실력 있는 교수를 중심으로 연구와 교육에 전력투구하는 대학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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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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