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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기획] 누가 거대 논술산업을 움직이나? 

논술? 386 운동권에 물어보라!
“해직교수·대안교육운동가·노동운동가…
체계적 학습 바탕 논술산업 막강 파워그룹 형성” 

오효림_월간중앙 기자 hyolim@joongang.co.kr
대치동 학원가, 한 집 건너 한 집이 논술학원 간판이다. 박학천논술아카데미·초암C&C·유레카논술아카데미 조동기국어논술학원…. 논술시장을 휩쓸고 있는 주인공들, 그들은 과연 누구일까?논술학원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부상하고 있다. 웬만한 학원가 골목에서 ‘논술학원’ 간판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시류에 민감한 언론사들도 뛰어들었다.



등의 언론매체에서 아예 논술아카데미를 차린 데 이어 기자 출신이 차린 논술학원도 대치동에서 성업 중이다. 2007학년도 수시전형에서 수리논술·언어논술 등이 등장한 이후에는 수학학원·사회탐구학원도 ‘논술학원’으로 간판을 바꿔 달고 논술시장에 뛰어드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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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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