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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귀족 ‘노블레스 노마드’] 아나운서 손미나가 사는법 

운명의 끈에 나를 묶고 번지점프!
“지금 아니면 안 되는 일을 당장 하라” 

▶잘나가던 방송생활을 접고 갑자기 스페인으로 떠났던 아나운서 손미나. 그가 돌아와 1년간의 스페인 생활을 담은 라는 책을 냈다.을 진행하며 재기 발랄한 미나공주로 인기도 사랑도 한 몸에 받던 아나운서 손미나. 그가 갑자기 TV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1년 후 단정했던 단발머리를 어깨까지 길게 늘어뜨리고 새까맣게 탄 얼굴에 한층 더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그 사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말뜻 그대로라면 손미나야말로 노마드, 우리가 이야기하고 싶은 노블레스 노마드다.



세인이 부러워하는 아나운서로 화려하고 탄탄한 길을 걷던 그가 가진 모든 것을 탈탈 털어 내려놓고 스페인 유학을 결심한 이유는 단 한 가지였다. 지금이 아니면 앞으로도 떠날 용기를 내지 못할 것이라는 마음의 소리가 너무 간절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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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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