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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귀족 ‘노블레스 노마드’] 당장 따라해 보자, 6가지 방법 

명품 시계? 차라리 마추픽추를 걸어라!
“감성의 ‘우뇌시대’ 의미 되새겨야” 

매일 새롭게 오늘을 만나 기쁨을 나눠라. 그리고 '주식회사 당신'의 대표이사로 취임해 거만하다시피 자신을 사랑하라. 영혼을 찾아 떠나라. 미래가 바로 거기 있나니.2006년 6월, 는 독일계 투자은행 드레스트너 클라인보르트 바서 슈타인의 글로벌 에쿼티 스트래지스트로 활동하는 제임스 몬티에르느의 행복론을 소개했다. 몬티에르느는 “페루의 마추픽추 유적지를 걷는 것과 같은 특별한 경험-돈을 쓰는 것이 명품 시계를 소유하는 것보다 더 많이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는 나름의 행복론을 밝혔다. 이제 부자들은-연봉 2만5,000달러가 넘는-소유보다 경험을 통해 더 행복해 한다는 주장이다.



그의 주장인즉 “소유는 갈수록 정형화되나 경험은 갈수록 특이해진다”며 경험의 가치가 소유의 가치에 우선한다는 것이다. 그는 대부분의 현대인이 물질적 목표를 위해 살아가지만, 이는 오히려 삶에 대한 불만족을 낳고 망상증 등의 정신적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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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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