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체·시각·청각 등 장애인대교구가 있어 장애인을 위한 예배를 따로 드린다. 799세대 1,400여 명의 장애인 성도가 매주 토요일 예배에 참석한다. 15대의 차량이 서울시 전역을 돌며 장애인 성도들의 발이 되어준다.

한 왕이 전국의 학자들을 불러 모아 놓고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한 문장으로 요약해 올리라고 명령했습니다. 이에 학자들은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여 마침내 한 문장으로 만들어 왕에게 바쳤습니다.거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인생은 고난이다.” 그렇습니다. 인생이란 바로 고난 그 자체입니다. 성경은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으니 불꽃이 위로 날아가는 것 같으니라”(욥 5:7)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모든 사람은 태어나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수많은 고난 가운데 살아갑니다. 이 고난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피할 수 없는 운명과 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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