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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기획] “배용준 개런티 1億 설 1회 2,000만 원도 수두룩” 

천정부지 드라마 출연료 세계
한류 붐과 함께 출연료 ‘국제수준’ 급등…환차율 무시한 채 일본 수준 요구 

이종원_스포츠칸 기자 higher@kyunghyang.com
톱스타의 드라마 1회 출연료가 웬만한 직장인 1년 연봉과 맞먹는다. 지상파 방송사조차 이미 톱스타 몸값에 두 손을 들어버린 상태다. 스타 연예인의 몸값, 과연 얼마나 되고 무엇이 문제일까?지난 9월 ‘베일의 여인’ 고현정이 방송가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MBC 드라마 로 1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선언한 것. 더욱 놀라운 것은 MBC 드라마국 사상 최고의 출연료였다.



노웅래 열린우리당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고현정의 출연료는 회당 2,500만 원. 가 16부작이므로 고현정의 출연료 총 수입은 4억 원에 달한다. 그러나 MBC 고위 관계자는 “스타 권력화가 심화하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고현정의 화제성과 파격적 연기 변신은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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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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