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글로벌 포토갤러리 ①] “우르르~ 쾅 쾅~ 천둥 같은 물소리 아, 가련한 나이아가라여!” 

南美 이과수 폭포
원시림 흔드는 천상의 교향곡 

글·사진_허용선 여행 칼럼니스트 yshur77@hanmail.net
▶ 큰 폭의 낙차를 그리며 떨어져 더욱 장관을 이루는 세계 3대 폭포인 브라질의 이과수 폭포.

자연이 빚은 신묘한 산의 형상과 광대한 폭포는 감동적이다. 때로는 그 앞에서 미약한 인간의 존재를 깨닫기도 한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계에 있는 세계 3대 폭포, 이과수 폭포로 여행을 떠나 보자.세계 3대 폭포 하면 흔히 남미의 이과수 폭포와 북미의 나이아가라 폭포,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를 이른다. 그 가운데 브라질의 이과수 폭포는 무려 5km에 달하는 너비와 떨어지는 물의 양을 기준으로 할 때 단연 세계 최고다. 세계의 수많은 폭포를 두루 취재한 필자는 이과수 폭포야말로 규모와 수량, 미적인 면에서 단연 으뜸이라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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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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