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폭설이 내린 다음날인 지난해 12월9일 용평리조트에서 스키어와 보더가 설원을 가로지르며 내려오고 있다.
산 사이로 은빛 길이 열렸다. 본격적인 스키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경기·강원 일대 스키장들이 스키어와 보더의 주말을 유혹하는 것. 이번 시즌에는 특히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 스노 파크’와 정선 ‘하이원 스키장’ 두 곳이 새롭게 문을 열어 스키 마니아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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