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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명품업체·외국계 기업 CEO 수두룩… “비즈니스에 국경은 없다”
서울고 

정일환_월간중앙 기자 whan1@joongang.co.kr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다. 글로벌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그들의 현주소.회사와 향우회, 그리고 전국 각급 학교 동창회 등의 송년 모임으로 떠들썩하던 지난해 연말, 이역만리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의 한 골프장에 20여 명의 한국인이 모였다. 이들은 각종 상을 내건 골프대회에 참석하려는 사람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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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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